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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경

지난 추억의 빛..

지난 추억의 빛.

예전에담은 모습을 다시 돌아보다

그냥 지나친 그 모습을 회상해 본다.

어.. 왜 빠졌었지?

그저 요즘 바쁘다 보니

그냥 지나쳤었나보다.

왠지 바쁘다는 핑계로

이렇게 그냥 지나친 것들이

많이 있는 듯하다.

그러나 이제는 추억의 빛일뿐,

하나하나 기억속에서지워져 간다.

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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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. 10. 18. 주남저수지에서.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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