흘러간다..
나의 의지와 상관없이
그냥 흘러간다..
나의 기다림은 그저 허무할뿐..
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는 모든 것은
그냥 맘에서 놓을 수 밖에 없다..
그저저 노을처럼 아름답게 보내고 싶을 뿐..
.
.
.
[2010. 9. 28. 다대포에서..]
'풍경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때이른 주산지의 가을.. (2) | 2010.10.18 |
---|---|
먹구름.. (4) | 2010.10.05 |
삼락의 가을.. (2) | 2010.09.29 |
가을산책.. 우포.. (2) | 2010.09.28 |
가을 석양.. (3) | 2010.09.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