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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경

기다려보았지만..

흘러간다..

나의 의지와 상관없이

그냥 흘러간다..

나의 기다림은 그저 허무할뿐..

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는 모든 것은

그냥 맘에서 놓을 수 밖에 없다..

그저저 노을처럼 아름답게 보내고 싶을 뿐..

.

.

.










[2010. 9. 28. 다대포에서.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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