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2년이 넘었구나.
그때 꼭 한번 같이 가보고 싶었던 곳이건만..
이제 함께할 기회는 없을 듯..
남은 기억들도 깊은 터널속 와인들과 함께
남게 놓고 왔는지 이제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.
와인 한잔과 함쎄..
.
.
.
[2010. 9. 5. 청도 와인터널에서.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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