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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경

남산한옥마을에서...


























아마 당시 최고 권력을 가지고 부유했던 사람들이 살던 곳이겠지..

한옥을 보면 조상들의 지혜가 엿보인다.

자연과 어우러져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그 일부였던 한옥..

어떻게 보면지금보다도 에너지를 효울적으로 활용하고

더욱 더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.

더군다나 자연의 일부이다 보니현대식 건물보다 더 오래 남아 있는 것 아닐까..?

요즘의 현대식 건물보다 더 뛰어난 건축술이 아닐까 생각한다.

나중에 정말 한적하고 물맑은 곳에 자그마한 한옥을 짓고

자연속에서 살고 싶다..

[2009. 8. 1. 남산 한옥마을에서.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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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를 가지고 가서 여기저기 다녀보려고 했는데

일정변경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기차를 타고 휙 갔다가 바로 내려왔답니다..

생각해보니 지금 휴가철이라 교통상황이 많이 않좋을 것 같더군요..

그래서 이번 서울 나들이에서는 한옥마을만 둘러보게 되었네요..

더군다나 너무 덥고 매퀘하고 답답한 공기 때문에

조금 더 있어볼까 했지만 도저히 서울에 못있겠더군요.. ㅋ

그나저나 기차만 타면왜이리도 답답하고 불편하고 짜증이 많이 나는지.. -_-;;ㅋ

운전하는 것 보다 더 피곤해요...

담주는 못다한 여행이나 며칠 다녀오고 싶어지는데 역시 휴가철이라...

휴가철 끝날때까진 안 움직이는 것이 가장 현명하겠죠..

나중에 15일 이후에 나홀로 여행 계획이나 다시 잡아봐야겠습니다. ㅋ

같이 가실 분 계시면 제차에 빈자리 많으니 붙으세요~ ㅋㅋㅋ

그래도 평소 어디 다니지 못했던 분들은 휴가를 이용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.. (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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