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의 모습은 다양성이 아닐까..
다양한 나무, 다양한 꽃, 다양한 수초와 풀
다양한 구름의 변화, 다양한 빛의 변화
이 모든 다양성이 어우러져 늘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..
특히 여름의 댜양성은 활기가 넘친다..
다양한 사람의 모습도 담아보고 싶지만...
왜이리도 사람을 담는 것은 어색하고 꺼려지는지...
어째튼 활기찬 다양함이 돋보이는 여름이 좋다..
다만, 더워서 움직이기가 싫다는 것이 문제... ㅋ
[2009. 6. 23 삼락공원과 다대포에서.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