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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경

월류봉..



아름다움에 달이 머물고 간다하여

월류봉이란 이름이 붙여진곳.

그 아름다움에 오후의 태양도

그냥 가기아쉬워 한참을 머물고 있다.

비록 화려했던 가을도 지나고

겨울의 모습으로있지만

월류봉을 바라보는 여행가의

발걸음도 한참 머물고 있다.

아름다움에 매료되어

다음에 꼭 또 찾아오리라..

아쉬움을 뒤로 한 채..

.

.

.

[2011. 11. 20. 충북 영동 황간.. 월류봉에서..]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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