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번째 사진 여행지는 보성 녹차밭이다.
아침 일찍 상쾌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
녹차밭을 가 보았다.
봄의 새잎이 푸릇푸릇 하게 피어 올라
더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
녹색이 주는 마음의 편안함과
안개낀 새벽 공기의 상쾌함 속에
아침 햇살이 어우러져
여행자의 피곤함을 녹여버린다.
사진 여행이 아니더라도 좋다.
.
.
.
[2012. 05. 13. 전라남도 보성 여행중에..]
'풍경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진주성.. (3) | 2012.05.13 |
---|---|
대한다원의 나무 숲.. (3) | 2012.05.13 |
낙안읍성 민속마을.. (0) | 2012.05.13 |
다대포를 거닐며.. (4) | 2012.05.08 |
반곡지의 아침 소경.. (2) | 2012.04.1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