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

마지막 한송이...

비주얼YS 2009. 7. 27. 21:06




우연히 지나다 발견한 장미 한송이..

비록 조금씩 말라가고 있지만

우아한 자태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구나.

그 아름다움에 잠시 발을 멈춰 본다..

아마 올해의 마지막 모습이겠지..


[2009. 7. 27. 주남저수지에서..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