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월류봉..
비주얼YS
2011. 11. 21. 15:10
아름다움에 달이 머물고 간다하여
월류봉이란 이름이 붙여진곳.
그 아름다움에 오후의 태양도
그냥 가기아쉬워 한참을 머물고 있다.
비록 화려했던 가을도 지나고
겨울의 모습으로있지만
월류봉을 바라보는 여행가의
발걸음도 한참 머물고 있다.
아름다움에 매료되어
다음에 꼭 또 찾아오리라..
아쉬움을 뒤로 한 채..
.
.
.
[2011. 11. 20. 충북 영동 황간.. 월류봉에서.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