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
다대포의 아침..
비주얼YS
2008. 12. 15. 11:06
일출을 담아볼까 일찍 집을 나섰건만...
이른 새벽부터 막히는 도로..
수평선위에 구름도 없어 오메가 일출을 볼 수 있었을 듯하였는데
도착하니 이미 해는 중천에 떠 있고 오메가 일출을 담지 못한 아쉬움만 뒤로 하였다.
그저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노니는 갈매기만 바라보다 발걸음을 돌렸다..
역시 일출을 담으려면 아침식사를 먹으면 안되고 새벽 일찍 출발해야할 듯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