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대포를 거닐며
빛을 읽고 구름을 느끼며
파도를 듣는다..
우리의 삶도 자연과 같이
늘 같은 듯하면서
계속 변하지만..
큰 흐름은 비슷하리라..
.
.
.
[2012. 05. 05. 다대포에서..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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