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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경

일몰..


와온 해변에서 맞이한 일몰..

정말 간발의 차이로 넘어가는 해를 겨우 볼 수 있었다.

그러나 겨우 두어장 담다보니 해는 넘어가버리고 말았다는..

벌써와서 아름답게 넘어가는 석양을

즐겁게 담는 사람들이 부러웠지만

고운 노을 빛이 아쉬움을 달래준다.

.

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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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1. 12. 03. 순천만 와온해변에서..]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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