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토요일은 운동삼아 화왕산을 찾았다. 가을이 거의 끝난지라 억새의 모습도 한풀 꺽여있었다.
힘들게 정상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시원한 억새 밭과 산 아래의 모습은 내 마음을 확 트이게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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